-
[시론] 댓글 조작, 정치인과 ‘관심 조작 비즈니스’의 결탁
임종인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정치적 성격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이 또다시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아직 지난 정부의 조직적 댓글 사건으로 인한 국민의 충격과 상처가 아
-
“드루킹 일당 ‘비행기 모드’로 네이버 보안 뚫었다”
댓글 조작 파문을 일으킨 민주당 당원들이 스마트폰 ‘비행기 모드’를 이용해 네이버 보안망을 뚫고 댓글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SBS가 18일 보도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
-
드루킹 자금도 매크로도 이 사람 거쳤다, 서유기 누구?
자유한국당 댓글공작 진상조사단이 17일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를 방문했다. 김상선 기자. 전직 민주당원의 댓
-
드루킹 "MB, 댓글 가치 먼저 알아본 대단한 인물" 평가
드루킹의 블로그인 '드루킹의 자료창고'.[중앙포토] 노컷뉴스에 따르면 드루킹은 지난 2016년 '문재인 후보에게 보내는 글,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새 정권을 창출
-
드루킹 운영비 연 11억…자금 출처 추적 나섰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범인 ‘드루킹’ 김모(49·구속)씨와 연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본격 착수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씨 등 댓글조작 조직의 운
-
檢, 드루킹 일당 기소…‘평창 댓글조작’ 업무방해 혐의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2층 입구가 17일 자물쇠로 잠겨 있다. 김상선 검찰이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블로
-
민주당 사조직처럼 대선 도왔다면…드루킹,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가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는 문구의 배경
-
[단독] '드루킹' 검찰 소환 불응…서울중앙지검 본격 수사 착수
지난해 10월 ·4 남북 정상 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씨. 이날 행사에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기념 강연을 했다. [사진=시사타파TV 캡쳐]
-
"댓글로 흥한 정부 댓글로 망한다” 野 검경 수사 의문점 강공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원들이 벌인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
2011년 서울시장 보선 때 '디도스 공격'…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닮은꼴
김경수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놓고 7년 전인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DDoS(디도스) 공격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오
-
[속보] 김경수, ‘민주당원 댓글공작’ 연루 의혹에 “대단히 유감스럽다”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들 중 한 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 의원은 “대단히 유감스럽다”
-
“댓글조작 연루 의원은 김경수”…김 의원 “사실무근” 한밤 회견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민주당 권리당원 3명이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조작 과정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14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
-
박범계 “이번 댓글 조작 사건, 개인적 일탈 범죄행위일 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스1] 포털 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구속되고 야3당이 일제히 비판 논평을 낸
-
민주당원 댓글 조작에 하태경 "특검하자", 박범계 "개인 일탈"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민주당 현역의원까지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오자 야권은 14일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혹의 파주 ‘아지트’ 가보니
인터넷에서 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운영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출판사. 2층 출입구가 닫혀 있다. 현일훈 기자 네이버 댓글 조작
-
민주 당원 '포털 댓글 조작' 사건…"與 현역 의원 개입 정황"
최근 민주당 당원 김모씨 등 3명이 포털 사이트에서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이 사건에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연루된 정황이 나왔다. 13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
-
민주당원이 네이버 댓글 조작…“보수세력이 공작한 듯 보여주려고”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네이버에 실린 기사
-
경찰 덮치자 민주당원 USB 변기에…배후 캐기 수사 집중
━ 정부 비방 댓글 조작 3명 구속 [중앙포토]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혐의로 네티즌 3명이 구속됐다
-
여론공작, 보수에 뒤집어 씌우고 '증거 USB' 변기 버린 민주당원들
[중앙포토]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민주당원 3명이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동식저장장치(USB)를 화장실
-
여론공작, 보수에 뒤집어 씌우려 민주당원이 정부 비방 댓글 조작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 네티즌’ 잡고 보니 민주당원…텔레그램으로 지시 [중앙포토]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혐
-
MB 정부 기무사 '댓글 공작' 주도했나... 문건 공개
‘기관별 사이버 인력/특수팀 운영 방안’ 기무사 문건 [사진 이철희 의원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기무사령부(기무사)가 전방위 댓글 공작을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저커버그 이 한마디가 페북을 '악마'로 만들었다
“우리는 플랫폼이지 미디어 회사가 아니다. 제3자가 우리 플랫폼에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책임이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2016년 말 페이스북의
-
“언론사가 성공해야 구글도 성공한다”…구글, 언론 개선방안 발표
구글에서는 여전히 '힐러리 클린턴이 이슬람국가(ISIS)에 무기를 팔았다'는 가짜뉴스가 검색된다. [구글 캡처] 21일 기자는 검색 엔진 구글에서 ‘힐러리 클린턴,
-
‘댓글부대 관리’ 국정원 직원 “선거개입인 줄 몰랐다”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을 동원해 온라인에서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